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. 두 전직 대통령이 같은 시기 한 법원에서 재판받는 건 전두환·노태우 전 대통령, 이명박·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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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문 전 대통령 사건을 형사21부(재판장 이현복)에 배당했다. 현재 같은 법원 형사25부(재판장 지귀연)에서는 윤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이 열리고 있다.